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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양극화! 녹번역 신흥역세권 상가 &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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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양극화! 녹번역 신흥역세권 상가 &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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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뿐만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수도권과 지방간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이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부산을 비롯해 세종, 대전 등 지방 지역에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17년~2018년 1년 동안 집합상가 기준, 한국감정원이 조사한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 투자수익률에 따르면 서울 1.53%, 인천 1.28%, 경기 0.8% 포인트 상승했고 부산 0.18%, 세종 0.45%, 대전 0.94%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다 보니 수익형 부동산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면서 수도권 서울에서도 개발호재와 맞물려 배후세대와 유동인구가 늘어나는 신흥역세권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은평구 녹번역 일대가 재개발사업을 통해 6800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 조성되고 기존 낙후된 상권이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신흥상권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어 이 곳에 분양중인 상가 & 오피스텔 ‘은평 미드스퀘어’를 눈여겨볼 만하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지역에서도 잘 알려진 (구)튼튼병원 자리에 재건축된다. 연면적 1만 4284.35㎡에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에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비롯해 상가에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등 지역밀착형 MD를 선보이게 된다.

상가만 보더라도 지하철 이용객과 유동인구의 유입이 용이한 녹번역에서 180m, 폭 35m 8차선의 대로변에 위치한다. 여기에 오피스텔(6~7층)의 고정수요 확보로 안정적이며 상가 후면부가 래미안 베라힐즈와 바로 인접해 입주민들이 단지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업종구성은 식음료, 푸드, 전문클리닉, 대형 휴게시설 등 고객맞춤형 수익구조로 다양화했다.


오피스텔 수요도 풍부하다.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해 종로3가와 압구정, 신사동,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종로3가까지 15분대, 압구정 및 신사 등 강남권이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선버스를 이용해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센터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초역세권에 위치해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 및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한다.


쇼핑, 행정, 문화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마트, NC백화점, 은평구청, 은평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하며 쾌적한 힐링생활의 북한산 둘레길, 독바위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한다. 향후 GTX(운정~삼성구간) 개통 시 연신내역을 이용해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광역적 수요확보 및 입지적 후광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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