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소형가전 인기…쿠쿠홈시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 '쑥'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쿠쿠 인앤아웃직수정수기

쿠쿠 인앤아웃직수정수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미세먼지 악화 등으로 소형 정수기 제품을 찾는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16일 쿠쿠에 따르면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7% 더 잘 팔렸다. 쿠쿠는 인앤아웃 직수정수기의 슬림한 제품 규격과 1인 가구를 위한 기능·상품을 결합한 것이 실적 증가의 주효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저수조가 없는 직수형 디자인으로 쿠쿠 정수기 제품 중 가장 슬림한 사이즈가 특징이다. 메탈 소재의 본체로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도 가능하다.


쿠쿠 인앤아웃 직수정수기는 '인앤아웃 직수 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매니저 없이도 위생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 예약한 시간에 맞춰 자동 살균이 가능하며, 원할 때마다 '원터치'로 직수관과 물이 나오는 코크 등 정수기 안팎을 즉시 살균할 수 있어 편리하다.


렌털 관리 일정을 맞추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스스로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필터 셀프 교체형 상품을 제공해 1인 가구와 맞벌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미세먼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 등 환경적, 사회적 변화를 통해 쿠쿠 인앤아웃 직수 정수기를 찾는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쿠쿠는 혁신적인 기술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앞으로도 정수기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