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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입사준비 노하우…2019년 신입사원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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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공채 신입사원(사진출처: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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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 상품과 기업문화를 알기 위해 현직에 계신 분을 인터뷰하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조사하고 공부했습니다."


올해 KCC 공채 신입사원이 입사를 위해 준비했던 것을 이야기하면서 한 말이다. 2019년도 KCC 공채 신입사원 89명은 회사의 더 큰 미래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로운 삶을 힘차게 출발했다.

이들은 회사에 대한 탐구와 이해, 전문성과 실무능력 배양 등을 통해 취업에 성공했다고 입을 모았다. 또 "초심을 지키고 열정은 키우겠다, 언제나 힘차게 즐기며 일하겠다"며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각오를 밝혔다.


입사 첫해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로는 '한 사람의 몫을 해내는 사원 되기'와 '직무에 완벽하게 적응하기'라고 강조했다.


정몽익 KCC 사장은 신입사원들의 새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정 사장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꿈꿔온 이상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힘과 지혜로 무장하고 창의적 발상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자"며 "성과 위주의 업무 경험을 축적하고 조직과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KCC는 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영업본부와 중앙연구소, 생산본부의 운영 최적화를 목표로 조직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영업본부는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영업 네트워크의 복합화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중앙연구소는 고객의 기술적 요구에 의한 기술정보 선순환을 통해 기술을 선점해 나간다는 목표다. 생산본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생산 기지 마련과 생산현장 자동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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