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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롯데푸드, 올해 영업익 11% 증가 예상...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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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롯데푸드 가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올해는 수익성이 향상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 증가하며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만원 유지다.

롯데푸드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36억원(YoY +1.5%), 44억원(YoY -13.4%)으로 추정된다. 매출 순성장은 4Q17 매출 인식 변경 기인한 소급분 약 300억원 기인한 기저효과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육가공 부문 프로모션 비용 투하 기인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푸드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1.2% 증가한 785억원으로 추정했다. 돈육 투입 안정화에 따른 육가공 부문의 스프레드 개선, 후레쉬델리카의 견조한 탑라인 성장에 따른 수익성 향상 등이 성장 배경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Q18 실적 부진과 올해 주당 배당 하향 가능성에 따른 우려가 주가에 이미 반영 되었다는 판단이다. 현 주가는 2019년 예상 PER 13배에 거래 중이다. 추가 조정시 매수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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