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픈식은 서초구청 및 한우리보호작업장,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들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GS리테일은 GS25 늘봄스토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편의점 사업에 필요한 각종 비용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필요한 재원과 기술을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쳤다.
향후 GS리테일은 우수한 인재들을 수도권의 GS수퍼마켓과 랄라블라에 연계 채용, 장애인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GS리테일은 장애인을 비롯해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위한 GS25 내일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GS리테일은 2017년 6월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현재까지 전국에 22점의 GS25 내일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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