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괄공모를 통한 정책출자자 위탁 운용 출자 규모는 모두 8500억원(재정 1000억원, 산업은행 5300억원, 성장사다리펀드 1200억원, 산은캐피탈 1000억원)을 출자해 민간자본과 매칭을 통해 2조4300억원 규모의 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은 관계자는 "올해 2차연도 출자사업도 민간 자율성 제고와 다양한 인센티브 등을 통해 민간참여 확대를 추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과정과 리그별 경쟁을 통해 4월 중 19개의 우수운용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산은은 제안서 접수는 다음달 28일 오후 4시에 마감된다고 소개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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