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가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환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7년 전의 지금 이 시간에 나는 졸음과 배고픔 사이에서 진통과 사투를 벌이면서도,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없고 소리 한번 크게 낼 수 없는 엄마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갓난아이였던 아들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환희는 KBS 2TV ‘후아유-학교 2015’를 통해 배우로 데뷔, KBS 2TV ‘태양의 후예’,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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