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께 파리 중심가 북쪽인 9구에 위치한 한 빵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부상자 가운데 9명 가량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프랑스 소방당국은 200여명의 소방관들을 현장에서 대응하도록 지시했으며,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