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이스타항공은 내년 1~2월 신규기체인 보잉 737 MAX 8로 부산~싱가포르 부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이 다음주 중 도입할 B737 MAX 8 기종은 최대항속거리가 6570㎞로 싱가포르를 비롯한 지역에서 중·장거리 운항이 가능하다.
한편 이스타항공의 첫 B737 MAX 8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보잉 본사에서 인도식 행사를 마치고 일본 치토세 등을 거쳐 오는 21일 오후 5시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