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두산 베어스는 18일 FA 자격을 얻어 NC로 이적한 양의지의 보상선수로 우완 투수 이형범(24)을 지명했다.
181cm,86kg 신체 조건의 이형범은 제구가 뛰어나고, 땅볼 유도에 강점을 보인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젊은 나이에도 안정적인 제구력을 갖고 있으며, 기복이 적어 선발이나 롱 릴리프로 팀 투수진 전력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명 배경을 설명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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