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효성 그룹이 17일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와 송원표 효성중공업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6명 규모의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측은 평소 조현준 회장이 강조해 온 'VOC(Voice of Customer) 를 통한 고객중심경영'을 적극 실천해 성과를 거둔 점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젊고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승진한 점도 눈에 띈다. 신임 임원들의 평균 나이는 48세로 젊고 역동적인 조직으로의 변화를 가속화할 것으로 평가했다.
◇(주)효성
<전무>
▲구명신
<상무보>
▲임효성 ▲이창근
◇효성티앤씨(주)
<부사장>
▲김용섭
<상무>
▲김영수 ▲홍종진 ▲현광철 ▲이인덕
<상무보>
▲고영철 ▲최봉구 ▲김성수 ▲이정훈
◇효성첨단소재(주)
<전무>
▲이한주 ▲김경환
<상무>
▲임성철 ▲안준모 ▲신덕수
<상무보>
▲천병호
◇효성중공업(주)
<부사장>
▲송원표
<전무>
▲현철 ▲유호재
<상무>
▲박정호 ▲박왕순
<상무보>
▲최영식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주)
<상무>
▲양천봉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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