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은 지난 10일 노안, 백내장 환자 개인맞춤수술을 위한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의 확장공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또 레이저 백내장 수술 장비인 렌젝스와 센추리온, 베리온 같은 최첨단 검사·수술 장비를 추가 도입해 대학병원 급 전문수술센터를 구축했을 뿐 아니라 전문 망막센터와 협진을 통해 다양한 안 질환 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진료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환자에게 최상의 수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무균 청정 클린룸시스템을 도입, 헤파필터, 양압수술실, 항온항습설비 등을 설치해 수술실 내 최적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수술시스템을 갖췄다.
트리플 중복검사도 도입해 정밀한 안구 검사 및 수술시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방지 등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윤길중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처럼,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체부위인 만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정기적인 검진과 결과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 오픈과 더불어 생애주기별 안 종합검진이 가능하도록 분야별 협진을 통해 안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 치료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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