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 겸 배우 아오이 소라(35·蒼井そら)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 발표 전부터 '아오이 소라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다', '아이가 너무 불쌍하다' 등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문제 없다고 답했다"며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은 똑같지 않나"고 썼다.
아오이 소라는 "아이의 미래가 가장 중요하다"며 "불행한지 행복한지 결정하는 것은 남이 아니라 아이 자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