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안종숙 서초구의회 의장은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인터넷언론인연대 창립 1주년 행사에서 ‘2018 IJC 지역의정발전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웃집 구의원’이라는 모토로 누구나 편하게 찾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한 실력파이다.
장애인과 여성 등 약자를 주로 대변해왔고 조례 제·개정은 물론 토론회 개최, 중학교 개교 등 난제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대가를 인정받아 서울 25개 자치구 의장 중 유일하게 ‘지역의정발전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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