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도한준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고 김준환, 고낙천, 박민 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1970년생인 김준환 상무는 명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일리노이대 MBA 출신으로, 2000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14년 호텔신라에 전입해 2015년 TR(면세)부문 지원팀 재무그룹장을 맡았다. 1970년생인 고낙천 상무는 대구대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7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2009년 호텔신라로 전입했다. 2016년 면세부문 한국사업부 제주점장을 맡았다.
박민 상무는 1976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2012년 호텔신라로 전입했으며 2016년 면세 부문 기획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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