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는 공공기관별 청렴도 수준을 매년 평가해 공표하는데, 올해도 612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부여했다.
산업기술진흥원은 기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의 자발적 청렴문화 확산 노력의 결과라고 보고 있다.
김학도 산업기술진흥원 원장은 1월 취임 이래 전사적 청렴활동 프로그램인 'KIAT 청렴이니셔티브'를 정립하고 공직기강 실천을 강조하는 등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김 원장은 "이번 결과는 직원들의 청렴의지와 실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우수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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