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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해안종합건축·범도시건축종합건축 대상

최종수정 2018.11.27 09:49 기사입력 2018.11.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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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ARM CITY, 모두의 도시농업 등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미래형 수직농장 개념 도입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범도시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의 'SMART FARM CITY'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의 '모두의 도시농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

LH는 지난 22일 경남 진주사옥에서 '도시재생뉴딜 활성화를 위한 住·商·農 복합주거시설'을 주제로 제6회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가 6회째인 주택설계·기술경진대회는 주택 분야 설계기술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권위 주택분야 설계·기술 아이디어 공모 대회다.
LH의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분야 대상을 받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 [자료제공=LH]

LH의 주택설계기술 경진대회에서 아이디어분야 대상을 받은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 [자료제공=LH]



도심노후화, 인구고령화, 지구온난화 등 환경변화에 대비해 미래형 수직농장(Vertical Farm)개념을 건축물 안으로 끌어들이는 새로운 시도다. 일반공모와 달리 공개·참여형 행사로 작품발표, 심사, 대학생 참관 등을 통해 기술축제로 진행됐다.

심사를 통해 7개 업체가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아이디어분야 대상을 수상한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작품은 '누구나 참여하고 모두가 얻어가는 농업문화마을, 모두의 도시농업'를 키워드로 도시, 농업, 사람을 엮어주는 건축공간을 구현했다.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이 함께 누리는 농업공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분야 대상으로 선정된 범도시건축 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은 '도시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SMART FARM CITY'을 키워드로 획일적인 주거환경과 부족한 외부공간을 탈피하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타워형 주거와 저층형 매스 배치의 조화,주상 농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전면부 가로특성화 설계를 제안했다.

김형준 LH 건설기술본부장은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주제 선정으로 수상작의 활용성을 높이고, 적절한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고 작품 수준을 높이는 등 대회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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