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열린 혁신기업 토크콘서트에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 등과 입장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혁신성장은 중소기업들의 역량과 세계화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혁신성장을 위한 중소기업 발전의 조건으로 ▲창업 활성화 ▲기업의 스케일업 ▲규제혁파를 꼽았다. 김 부총리는 "(정부는) 이 세가지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홍남기 후임 부총리 후보자를 중심으로 꾸려질 문재인정부 2기 경제팀 또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혁신성장) 정책의 연속성은 더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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