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절권도 스승' 장혁의 절권도 실력을 극찬했다.
이날 김선아와 이이경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선아는 "장혁씨와 함께 절권도를 배우러 다닌 적이 있다. 액션 연기를 했을 때 유용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도 "축구를 비롯한 운동을 좋아한다. 하지만 운동을 업으로 삼기에는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DJ김신영이 "절권도를 수련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김선아는 "2003년 장혁에게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해 절권도를 배웠다. 연기에 도움이 될 까 싶어 배웠지만 부상을 당해 쉬고 있다. 계속 수련을 거듭해온 장혁은 이미 고수의 반열에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아와 이이경이 출연하는 '붉은 달 푸른 해'는 21일 오후 10시 MBC에서 첫 방송 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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