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임춘한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와 관련 "민노총이 꼭 참여해서 서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의회에서 "이번주 22일 경사노위가 발족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위기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가 군산, 창원 등 산업고용 위기지역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한국노총의 제안 사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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