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평가로 5년 연속 수상 쾌거
여성·보육정책 평가는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를 목표로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에 대해 심사 하는 평가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인 가구 여성 비율이 가장 높아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노력, 여성 일자리 및 안전환경 조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불법촬영 근절 발대식을 포함, 여성안심보안관 확대 운영과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해 여성안심도시 조성에 노력했다.
이 외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속적인 어린이집 지도점검, 보육교사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안심보육환경 조성에도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구는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년 12월 여성가족부에서 평가해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더불어 으뜸관악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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