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호날두, 결혼 임박”…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에 청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곧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언론 ‘더선’ 등은 포르투갈 언론 ‘코레이오 다 만하’의 보도를 인용하며 호날두가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에게 청혼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청혼을 받아들였으며, 최근 런던에서 함께 목격된 두 사람은 새로운 반지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현재 로드리게스는 웨딩드레스를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넷째 아이 알라나 마르티나를 출산했다. 마르티나는 호날두가 대리모가 아닌 여자친구와 관계에서 낳은 첫 번째 아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