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달러화 대비 영국 파운드화가 15일(현지시간) 오는 25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공식 서명을 앞두고 장중 급락 전환했다.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 합의문 서명을 위한 특별정상회의를 오는 25일 개최하겠다고 일정을 확정했다.
투스크 상임의장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내각으로부터 브렉시트 협상 합의문에 대한 지지를 끌어낸 뒤 하루만인 이날 오전 브뤼셀에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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