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갤러리아명품관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명품관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관련 기획상품을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아틀리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아틀리에(예술가의 작업장)’라는 콘셉트로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단독 상품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품 ‘마르니’와의 협업상품은 쇼퍼백과 카드지갑으로, 마르니가 전세계 상품 중 갤러리아만을 위해 디자인한 플로럴 패턴이 연말과 새해의 설레임을 상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메종라뷔시’는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의 콘셉트인 ‘아틀리에’의 상징인 실타래를 문양으로 새겨 넣은 비니모자를, 7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파브리아노’에서는 색연필 케이스에 ’2018년 갤러리아 테디베어를 자수로 새겨넣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내놨다. 국내 유일의 스카프 브랜드 ‘벙딸리제’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를 표현한 100% 수공예 실크 스카프 등을 협업 상품으로 출시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해외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기획을 비롯, 다채로운 카테고리에서의 상품 구성으로 특별한 크리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