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과 강서구 화곡동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두 사업지는 이번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해당 사업지에서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휘경동 192-2 일원은 지하3층~지상13층 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화곡동 401-1은 지하2층~지상11층 57가구 규모다. 이들 역세권 청년주택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과 청년 관련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같이 계획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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