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보건설은 성수동 지식산업센터 하우스디 세종타워가 완공됐다고 15일 밝혔다.
대보건설은 지난 2014년 민간개발사업 확대와 함께 지식산업센터 특화를 선언하며 관련 분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화 전략으로 ▲수요가 풍부한 입지 선정 ▲수요층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설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외관 디자인 차별화 등을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문래동, 성수동, 가산동, 하남미사에서 6개의 프로젝트를 완공했거나 시공 중이며,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