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5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수험생들에게 “치열하게 보낸 시간들이 여러분과 함께 있다. 그 시간을 믿으면 여러분이 가진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인생의 한순간을 멋지게 대면하고 자신 있게 건너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지금 싱가폴에 있지만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잘 점검하겠다”며 “수험생 여러분, 응원한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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