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전년동기대비 국내 내수부진에도 본사 실적을 견조하게 지켜내고, 국내 계열사가 두 자리 이상의 성장을 이뤄내 실적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 감소에 대해서는 “전년대비 배당수익 감소에 따른 영향”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는 “올해 국내경기 불황속에서도 수익성 향상을 위해 신규상품개발 및 거래처확대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회사뿐 아니라 본사 주력사업인 유해콘텐츠 차단서비스 확대와 매장음악, 디지털사이니지 등 미디어서비스 실적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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