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독서 가치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계기 마련
구의 이번 ‘책날개’ 사업은 영유아 중심의 구립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함으로써 구립도서관 역할 증대는 물론 아이들의 독서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에 구립도서관의 자유로운 이용을 높여 어린이들의 독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각 구립도서관별 세부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11월 17일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의 마술공연, 뮤지컬인형극 ‘개구쟁이 꾸로’, 초등학교 선생님이 들려주는 초등학교 준비 부모 특강 △11월 24일 학마을도서관의 동화인형극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공연 △11월 24일 도봉기적의도서관의 김은하 작가의 독서코칭수업 ‘우리아이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12월 1일 아이들 마음이 담긴 시와 노래가 있는 백창우 공연, 책 읽어주기 등을 마련된다.
‘책날개’에 입학한 예비 초등학생들은 구립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함께 책읽기’, ‘독서토론’ 등의 정규 프로그램은 물론, 책읽기 습관형성을 위한 기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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