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소율의 연인이자 뮤지컬 배우 김지철이 화제다.
23일 신소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생활이 너무 좋다. 내가 나이가 좀 들어서인지, 아니면 우리가 예쁘게 만나서인지 몰라도 만힝 응원받고 또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고 있다"면서 연인 김지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지난해 중순부터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지철은 지난 3월 3살 연상인 신소율과 열애를 인정했다.
뮤지컬 배우 김지철은 2011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 앤하이드','위대한 캣츠비 RE:BOOT','은밀하게 위대하게,'미인' 등에 출연했다.
김지철의 연인 신소율은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더 펜션'에서 자영 역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JTBC4 예능프로그램 '미미샵'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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