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다우KID홀딩스(대표 김동신)가 19일 오후 3시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 500포를 전달했다.
백미 5000kg(10kg, 500포)은 다우KID홀딩스가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화환대신 받은 쌀과 자체 기금을 통해 마련했다.
기탁 받은 쌀은 동대문구 관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바쁘신 중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김동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말씀 드리며 구에서도 지역내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우KID홀딩스는 동대문구 용신동(청계천로 501)에 오피스텔 건축허가를 받아 1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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