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16일 예술의전당 소회의실에서 관내 민박·체험마을·관광농원 사업자 87개소를 대상으로 농어촌민박·체험마을 등 안전·위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민박의 급속한 증가로 농어촌 민박 간 과다경쟁으로 소비자 불만 편법 운영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어촌 민박 사업자 준수사항 이수와 더불어 안전·위생·고객 서비스 친절교육 순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초빙돼 개정된 농어촌정비법 소개를 비롯해 소방 및 안전교육, 식품위생, 친절서비스 관련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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