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오리온이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홈 개막전'날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막전은 오는 20일 오후 5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두 제품은 오리온의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의 대표 제품이다. 쌀, 검은콩, 사과 등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 등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들었다.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채울 수 있어 직장인, 학생 등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합산 누적판매량 330만개를 돌파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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