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요리, 제철밥상 등 요리 즐거움과 건강한 한끼 소중함 배워요
1인가구가 증가, 사회·경제·문화적 변화로 인해 삶의 패턴이 달라지면서 혼자서 식사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혼밥족의 주된 메뉴는 편의점 도시락, 라면, 김밥, 빵 등 간편식으로, 지속적으로 섭취하다보면 영양불균형과 비만 등 대사성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강동구는 혼자 사는 남성들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건강한 한끼 혼밥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
교육은 16·23·25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요리의 즐거움과 건강한 한끼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한 한끼 혼밥 쿠킹클래스’는 혼자 사는 남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강동구 보건소 건강증진과(☎3425-6696)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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