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간 교류 촉진을 위해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가 폐막했다.
전통시장관 80개, 팔도먹거리장터 23개, 청년상인존 40여개 등 총 150여개의 전시ㆍ판매 부스가 운영됐다. 관람객은 전년 보다 20% 늘어난 14만5000명이 방문했다. 매출액도 13억원 이상을 올려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또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했다. 최종 접수된 145개팀을 대상으로 본선을 거쳐 최종 6개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시장상인 간에 서로 상생하는 방안을 제안한 '사파리통'이 대상을 수상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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