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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서울 강남권'…하반기 주요 분양 단지는

최종수정 2018.10.03 17:30 기사입력 2018.10.0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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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서울 강남권'…하반기 주요 분양 단지는


'하남·성남·과천' 연말까지 1만3805가구 일반분양

위례 신도시, 과천지식정보타운, 판교, 성남 대장지구 주목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연말까지 강남 접근성이 좋은 성남·하남·과천 등에 알짜 분양단지가 쏟아진다. 교통여건과 주거환경이 좋아 수요자 관심이 꾸준하고 청약열기도 높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3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부터 연말까지 성남·하남·과천에 1만3805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임대·조합 제외). 지역별로는 하남시에 가장 많은 623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성남시 4816가구, 과천시 2754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위례 신도시, 하남 감일지구,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택지지구에서 물량이 대거 나온다. 이들은 주변 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이 책정돼 분양된다. 다만 9·13대책에 따라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은 전매 제한이 최대 8년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부동산인포는 9·13 추가 대책에서 이들 지역 내 신규 택지 지정이 애초 예상보다 상당수가 제외된 만큼 이들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봤다. 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9·13 공급관련 추가 대책에서 준강남 지역은 성남시 신촌지구(SRT수서역 일대)가 신규 지정됐다.

가장 많은 관심이 예상되는 곳은 위례 신도시다. 2015년 이후 3년 만에 분양이 재개되는 데다 입지적으로 비교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는 북위례(하남시, 송파구 일대)에서 분양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0월 A3-4a블록에서 '힐스테이트북위례'를 분양한다. 총 1078가구 규모 대단지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기준 92~102㎡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수변공원이 자리하고 남한산성 도립공원이 가까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 예정부지가 인접해 교육환경도 좋다. GS건설은 같은 달 A3-1블록에 '위례포레자이' 559가구를 분양한다. 역시 전 가구가 전용 95~131㎡ 중대형 물량으로 구성된다.

하남시 감일지구도 분양을 재개한다. 하남 감일지구는 지난 4월 분양한 하남 포웰시티 1개 단지에 5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렸던 만큼 청약 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에서는 한양이 남은 하반기 중 감일지구 B2블록에 총 560가구 규모 한양수자인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외관순환도로와 인접해 교통편이 좋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분양도 본격화된다. 과천에서 나오는 시세 저렴한 아파트로 예비 청약자가 많은 지역인 만큼 이목이 쏠린다. LH와 GS건설은 12월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 민관참여 공공분양아파트 64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신동아건설과 우미건설 컨소시엄도 연내 S1블록에 608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GS건설이 12월 주공6단지를 재건축해 2145가구 자이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84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판교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판교 알파돔시티 7-1블록, 17블록에 힐스테이트판교역을 분양할 예정이다. 알파돔시티 내 마지막 주거 시설로 총 584가구(전용 53~84㎡) 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단지로 조성된다. 성남 판교 대장지구에서는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10월 3개블록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를 836가구를 분양한다. 블록별 가구수는 A3블록 121가구, A4블록 251가구 A6블록에 464가구다. 판교 대장지구의 첫 분양단지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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