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2타 차 우승', 로즈 PO 최종 챔프 등극
속보[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침내 '통산 80승'을 수확했다.
PO 랭킹 2위로 출발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3타를 까먹었지만 공동 4위(6언더파 274타)로 PO 최종 챔프에 등극해 '1000만 달러(111억6000만원) 보너스 잭팟'을 터뜨렸다. 우즈는 2위, 300만 달러(33억5000만원) 보너스를 추가했다. 1차전 더노던트러스트와 2차전 델테크놀러지스챔피언십에서 2승을 쓸어 담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9위(1언더파 279타)에 그쳐 PO 최종 랭킹 3위로 밀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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