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생들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 장학생들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본인들이 받은 나눔의 문화를 다시 사회에 확산시키고 있다. 연탄나눔에서부터 ‘희망의 집짓기’, ‘명절 봉사활동’, ‘제빵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청소년을 중심으로 사회복지 사업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젊은이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란 기치 아래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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