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 2차 피해 예방 및 신속·공정한 조사 위해 조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는 2018년 9월12일 직원들에 대한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시립도서관의 A간부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직원들의 2차 피해 예방 및 신속·공정한 조사를 실시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위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피해자들 대부분이 여성직원임을 고려햐 인권평화협력관실의 여성인권보호관과 감사위원회 감사관이 협조해 함께 피해자로부터 위 갑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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