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담양군은 추석 당일인 오는 24일 군 관리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개방 대상 관광지는 담양의 대표 관광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소쇄원, 한국대나무박물관, 한국가사문학관, 가마골생태공원 등 6곳이다.
군 관계자는 “5일간의 긴 연휴를 맞아 담양을 찾는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친절한 안내, 편의시설 점검 등 담양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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