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연구소(소장 류지헌. 교육학과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통일시대를 위한 청소년 진로역량 가상현실 콘텐츠의 개발’을 연구주제로 제안했다. 이는 청소년들의 생애주기에 적절한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의 특성화와 전문화를 통해 대학내 연구거점으로 육성하고, 대학의 전반적인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부 사업이다.
류 소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특징을 반영한 진로교육 강화라는 점과 가상현실의 적용이라는 활용방안이 높게 평가된 것 같다”며 “중핵적인 거점 연구센터로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