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스가 제주도에 위치한 포드·링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오픈한 부천 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부산, 울산, 창원 등 주요 도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 및 확장하며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힘써온 프리미어모터스는 향후 경기 광주 서비스센터, 부천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송파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는 등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제주 전시장 확장 오픈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제주 고객들과도 호흡하고 고객들에게 포드·링컨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는 제주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적으로 34개 전시장과 30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