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인승인 이 여객기는 남수단 수도인 주바 국제공항을 떠나 북서부 도시 이롤에 착륙하기 직전 악천후 속에 호수로 추락한 것으로 외신 등에 보도됐다.
생존자중 한 명인 의사는 이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고 있으나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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