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고객 체험형 팝업스토어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를 오픈했다.
LG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LG전자가 첫 오픈한 트롬 스타일러 팝업스토어로 오는 9월 16일까지 한달 간 운영된다. 라운지는 ‘스타일러 의류관리법’, ‘스타일러 4계절 스타일링존’, ‘셀프 체험존’ 등 총 15개의 테마존과 이벤트존으로 구성, 방문객들은 트롬 스타일러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이날 보라와 서수경은 위촉식을 가진 뒤, 팝업스토어 내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방문한 고객들에게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 체험존 곳곳을 설명해주는 등 적극적으로 일일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다.
또한, LG전자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깜짝 팬사인회부터 30명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보라와 서수경이 함께하는 스타일링 토크, 럭키드로우,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LG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는 소비자들에게 스타일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트롬 스타일러 라운지에 방문하셔서 LG전자의 뛰어난 의류관리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시고, 이벤트에 참여해 선물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트롬 스타일러는 옷을 흔들어 털어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을 이용해 만든 ‘트루스팀(TrueSteamTM)’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생활 구김을 줄여주고 냄새를 없애준다. 또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하고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집먼지 진드기도 없애준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전기 사용량도 줄여준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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