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민성(한국체대) 선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초대 챔피언에 오르면서 우리 선수단의 이번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민성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국제대회 정식종목으로 치러진 품새에서 첫 챔피언에 오르게 됐다.
강민성은 준결승에서는 8.700점을 얻어 8.490점을 받은 태국의 퐁포른 수비타야라크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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