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의 이동 경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태풍 솔릭은 한반도로 방향을 틀어 북서진 중이다. 다음 주에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비가 오면서 한반도 더위를 식혀줄지 기대를 모은다.
내일(19일) 오전 3시경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1030km 부근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동 경로를 보면 20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 접근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태풍 슬릭은 4일, 5일 후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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