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쿠론’이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테오 웨너’와 ‘데이, 인앤아웃’ 콘셉트의 올해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뉴욕에서 진행된 쿠론의 이번 광고 캠페인 데이, 인앤아웃은 삶에서 가장 빛나는 것들은 언제나 평범한 일상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 속에서 주는 삶의 여유와 일상 속 삶의 판타지를 그만의 특유의 촬영 기법인 찰나를 잡아내 예술적인 감성으로 표현했다.
쿠론은 이번 시즌 상품 또한 캠페인 콘셉트에 부합하듯 복고풍의 클래식한 가치에 하이테크가 결합된 ‘새로운 자동차’를 모티브로 했다. 곡선과 직선의 조화, 메탈과 가죽 그리고 가죽 외 소재와의 조화 등 고전적 가치에 실험적인 요소와 형태를 더해 이색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제시했다. 여기에 섬세함과 안정감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춘 상품을 선보인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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