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효린이 배에 타투를 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이날 효린은 "배에 타투가 있다. 두번의 수술로 생긴 흉터 때문에 했다. 그 흉터가 저의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며 아픈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소아암 판정까지 받았다"며 담도폐쇄증이라는 병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수술까지 받게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효린은 "담도폐쇄증 병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이 저한테 메일을 보낸다"며 "더 열심히 노래해 달라고 하시더라. 더 건강하게 열심히 노래를 해야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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