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위한 우정서비스 향상에 노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정진용 전남지방우정청장은 지난 20일 여수 남쪽의 작은 섬 개도를 찾아 우편물을 직접 배달하며, 섬 지역 집배원 근무현장을 둘러보고 고객과 소통하는 집배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정진용 청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집배현장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번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섬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숙사환경 개선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지역주민에게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