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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아내에게 ‘이쁜이’ 호칭…“사랑의 힘으로 나를 지켜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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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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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덕화와 가수 이승기, 배우 이상윤, 그룹 비투비 육성재, 코미디언 양세형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라는 힌트를 줬고 배우 김희애 역시 사부에 대해 “드라마틱하신 분이다. 죽을 고비도 몇 번 넘기셨다. 강인한 정신력을 지니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날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사부는 이덕화로 이 모습을 지켜본 육성재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낚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이덕화의 집에는 각종 낚시용품과 어탁이 자리해 있었다. 이에 이덕화는 “생일 포함 기념일은 무조건 낚시터에서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낚시는 도가 있어야 한다. 낚시를 고기를 잡으러 간다고 생각하지 마라. 인내의 시작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이덕화의 아내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아내를 ‘이쁜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오토바이 사고로 10개월을 중환자실에서 보냈던 이덕화는 “한창 잘 나가던 때에 사고를 당해서 활동을 못 했다”고 회상하며 병간호를 해준 아내에 대해 “당시에는 미래를 약속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그저 사랑의 힘으로 나를 지켜주며 병간호를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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