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덕화가 아내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제작진은 새로운 사부에 대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오신 분”이라는 힌트를 줬고 배우 김희애 역시 사부에 대해 “드라마틱하신 분이다. 죽을 고비도 몇 번 넘기셨다. 강인한 정신력을 지니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날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사부는 이덕화로 이 모습을 지켜본 육성재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 이날 이덕화의 아내 역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아내를 ‘이쁜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오토바이 사고로 10개월을 중환자실에서 보냈던 이덕화는 “한창 잘 나가던 때에 사고를 당해서 활동을 못 했다”고 회상하며 병간호를 해준 아내에 대해 “당시에는 미래를 약속한 사이도 아니었지만, 그저 사랑의 힘으로 나를 지켜주며 병간호를 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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